웨스 앤더슨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의 소품이 런던에서 전시된다
영화를 체험할 기회.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 관련 전시가 런던에서 개최된다.
미디어아트 갤러리 180 스튜디오와 유니버설 픽쳐스가 마련한 이번 몰입형 전시는 영화에 사용된 오리지널 세트, 소품, 미니어처, 의상, 예술품 등을 포함한다. 영화 속 상징적인 장소인 1950년대 식당 세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전시는 180 스튜디오에서 현지 시각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애스터로이드 시티>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로, 1955년 미국 사막 마을에서 열린 주니어 스타게이저 대회에서 학문적 경쟁, 휴식/레크리에이션,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등을 위해 전국 학생과 학부모가 모인 내용을 다룬다.
<애스터로이드 시티>는 공개된 예고편에 이어 오는 6월 28일 국내 상영관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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