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포가튼 퓨처 시리즈 공개
레트로퓨처 디자인으로 과거에 상상했던 미래로 돌아가자.
지샥처럼 방대한 아카이브를 가진 브랜드에게 과거, 현재와 미래는 매 순간 공존한다. 새롭게 선 보이는 포가튼 퓨처 시리즈는 과거 미래를 상상하며 만들어졌던 GA-2100FF-8A, GA- 2200FF-8A, DW-5600FF-8, 그리고 GA-700FF-8A 모델을 인더스트리얼한 무드의 크롬 메탈 외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네 개의 새로운 베젤 디자인과 일렁이는 듯이 은은한 그레이톤의 스트랩이 레트로-퓨처 컨셉을 이어가고 있다.
지샥은 새로운 모델들을 통해 인더스트리얼, 사이버펑크적 무드에 대한 다양한 재해석을 선보인 다. 각각 슈퍼 일루미네이터 LED를 장착한 GA-2200FF-8A 와 GA-700FF-8A 모델은 이 번 라인업 중 가장 화려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크롬과 건메탈 톤의 단단한 외관을 자랑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터프한 GA-700FF-8A 모델은 각진 인덱스와 다이얼 위 실버톤의 포인트가 들어가있다. 더 매끄러운 형태의 GA-2200FF-8A 모델은 투명 부품을 통해 다이얼과 숫자 인덱스 간 대비를 강조하고 있다. 만약 미니멀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을 동시에 가진 시계를 찾는다면 DW-5600FF-8 모델과 팔각형의 GA-2100FF-8A 모델이 제격이다. GA-2100FF- 8A 는 다이얼 전면에 헤어라인 디테일을 추가해 베젤의 화려함을 강조한다.
이처럼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모델들이 유광 실버 컬러웨이로 새롭게 돌아왔다. 지샥 특유의 충격방지 내구성, 20 BAR 방수 기능은 물론이고 1/100초 스톱워치와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지원한다. 작지만 알찬 DW-5600FF-8 모델은 다기능 알람 기능과 어두운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내장 백라이트 기능을 포함한다. 포가튼 퓨처 시리즈 는 지샥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