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포착, 2024 파리 패션위크 풋웨어 스트리트 스타일
도로 위를 수놓은 발걸음.















<하입비스트>가 2024 파리 패션위크 풋웨어 스트리트 스타일을 포착했다. 지난주 루이 비통, 디올, 자크뮈스 등 다양한 브랜드는 2024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고, 패션계는 파리로 향했다.
이번 시즌은 여름을 맞아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풋웨어가 다수 등장했다. 패션 위크의 참석자들은 편안함이 강조된 보편적 스니커즈에서 하이엔드에 이르는 다양한 풋웨어를 착용했다. 발렌시아가 러너 스니커즈, 트랙.2, 메시, 러버 스니커즈, 디올의 테크니컬 디자인 부츠, 디올 바이 버켄스탁이 눈길을 끌었다. 디스이즈네버댓 x 뉴발란스 1906R 디자인 스니커즈도 편안한 스타일링과 함께 포착됐다. 주목할 만한 발매였던 꼼 데 가르송 x 나이키 터미네이터 하이 스니커, 스투시 x 나이키 에어 맥스 페니 2 ‘블랙/그린’은 나이키 발매군 중 주목할 만한 신발이었다. MSCHF 슈퍼 노멀, 발렌시아가 포인트 토 클로그도 함께했다.
파리 패션 위크 2024 봄, 여름 시즌 가장 인기 있었던 신발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