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HF 빅 레드 부츠가 돌아온다
곧 장마다.

MSCHF 빅 레드 부츠가 다시 돌아온다.
2023년 2월 6일 MSCHF가 공개한 빅 레드 부츠는 출시와 동시에 소셜 미디어를 붉게 물들였다. <도라도라 영어나라>에서 영감을 얻은 빅 레드 부츠는 <도라도라 영어나라>의 등장 캐릭터 ‘부츠’가 신은 레드 컬러의 신발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빅 레드 부츠는 단순하지만 눈길을 끌 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아톰 부츠’라는 별칭을 얻으며 셀러브리티의 코트와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을 장식했다. 2023 FW 뉴욕 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빅 레드 부츠는 한때 1천 달러, 한화 약 1백27만 원대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일부 사이즈가 1백 달러, 12만 원 선의 가격에 거래 중이다. MSCHF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 레드부츠의 재입고 소식을 전했다.
MSCHF 빅 레드 부츠는 이전과 같은 가격인 3백50 달러, 한화 약 44만 원의 가격으로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시각 6월 14일 수요일 오전 3시 MSCHF 웹사이트와 스니커즈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