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가 ‘뉴욕 한정판’ 시계를 공개했다

뉴욕 매디슨 애비뉴 부티크 오픈 기념.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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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가 두 종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뉴욕의 매디슨 애비뉴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라디오미르 투르비용 브론조’와 ‘루미노르 바이템포 뉴욕 에디션’이 공개된 것.

라디오미르 투르비용 브론조는 파네라이 역사상 투르비용이 탑재된 최초의 45mm 사이즈 시계로, 뉴욕 매장의 메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름에서 미루어 볼 수 있듯이, 케이스는 동 소재로 제작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빈티지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레더 스트랩이 케이스와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로 마감된 것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다이얼은 투르비용과 함께 딥 그린 컬러 스켈레톤 페이스와 브론즈 컬러 인덱스가 꿰찼다. 케이스백엔 사파이어 글래스가 적용되어 내부 무브먼트 구조를 엿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루미노르 바이템포 뉴욕 에디션은 오직 2백12점만 제작됐으며, 케이스백엔 뉴욕의 철교가 각인됐다. 해당 시계는 미니멀한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칠해졌으며 3시 방향엔 스몰데이트 윈도가, 9시 방향엔 스몰 세컨즈가 자리했다. 또한 케이스 측면엔 큼직한 크라운 가드가 달려 무려 수심 3백미터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파네라이의 새로운 모델과 뉴욕 매디슨 애비뉴 부티크의 자세한 이미지는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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