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오프쇼어 신제품 5종 공개
모델 30주년 기념.
오데마 피게가 로얄 오크 오프쇼어 신제품 5개를 공개했다. 이중 블랙 세라믹 뮤직 에디션은 브랜드와 아티스트 및 음악계와의 오랜 협업 관계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됐다.
블랙 에디션은 2022년 출시한 제품의 연장선으로, 케이스는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됐으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타피세리 다이얼은 이퀄라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구동은 셀프 와인딩 칼리버 5909 무브먼트 작동한다. 이 밖에도 스크류 잠금 크라운, 널링 텍스처 스터드, 페이더에서 영감 받은 크라운 가드, 블랙 러버 스트랩의 핀 버클 등의 디테일이 더해졌다.
이와 함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쇼어 컬렉션이 공개됐다. 시계는 4종으로 각각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바게트 컷 젬스톤으로 장식된 베젤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18캐럿 핑크 골드, 옐로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 등의 케이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블랙 세라믹 뮤직 에디션은 2백50개 한정 제작된다. 그 외 제품 공급량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