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가 2023년 여름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밥 딜런의 명곡부터 제이 허스의 신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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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2023년 여름을 위한 자신의 음악 재생 목록을 공유했다. 목록은 41개곡, 2시간 39분의 재생 시간으로 구성됐다.
목록은 제이 허스의 ‘Who Told You’를 시작으로 SZA의 ‘Snooze’, 투팍의 ‘California Love’, 조자 스미스의 ‘Try Me’ 등 신곡과 과거의 곡을 고루 포함됐다. 이에 관해 버락 오바마는 “매년 그랬던 것처럼, 이번 여름에 들었던 노래 중 옛것과 새것을 섞아 소개했다”라고 덧붙였다. 전체 목록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Like I do every year, here are some songs I’ve been listening to this summer — a mix of old and new. Look forward to hearing what I’ve missed. pic.twitter.com/H2Do2iaD1p
— Barack Obama (@BarackObama) July 2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