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내 방식대로, 재밌게’ 새로운 캠페인 전개
트렌드가 시작되는 곳, 틱톡.
올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지난해 글로벌 앱 다운로드 1위에 올라선 ‘원조 숏폼’ 틱톡이 새로운 캠페인 ‘내 방식대로, 재밌게’를 전개한다.
틱톡이 전개하는 새로운 캠페인 ‘내 방식대로, 재밌게’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에 개성을 더한 콘텐츠를 만들고, 즐기고, 반응하는 일상을 담았다. 또한, 팔로잉과 ‘좋아요’로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이 반영된 나만의 틱톡 소비 방식이 또 다른 재미난 콘텐츠 추천으로 이어지는 틱톡의 세계관을 표현했다.
틱톡에서 여러 트렌드가 시작되곤 했다. 길거리 인터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챌린지, 반전 매력의 스티커 필터 등 요즘 유행하는 수많은 콘텐츠의 최초 발원지가 바로 틱톡이다. 전 세계 10억 명의 유저들이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와 활발한 인터랙션은 일반인을 단숨에 유명인으로 만들고, 평범한 일상 영상을 재미있는 밈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한다.
틱톡에서 쓰인 배경 음원이 역주행하거나, 이를 염두에 둔 음악이 제작되는 일도 낯설지 않다. 또한 틱톡 영상으로 성공한 화장품 브랜드부터 코로나로 잃은 무대를 틱톡에서 다시 찾았다는 코미디언, 평범한 학생에서 어느새 패션쇼에 서는 인플루언서가 된 인생 역전 스토리까지, 틱톡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에서 그 영향력과 파급력을 실감할 수 있다.
틱톡엔 국경도 없다. 각 지역적 특성을 살린 서브컬처가 등장하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재밌는 콘텐츠가 밈을 넘어 문화가 된다. 이토록 일상적이고도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틱톡은 최근 새로운 검색 엔진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화제의 인물, 챌린지를 비롯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틱톡에서 검색하면 아직 포털에서 커버되지 않은 정보를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내 방식대로, 재밌게’ 사용하는 틱톡은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