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네 x 뉴발란스 610T ‘더 무즈’ 공식 출시 정보
뉴발란스와 아미네의 웹사이트 두 곳에서 판매된다.







업데이트(8월 18일): 뉴발란스가 아미네 x 뉴발란스 610T ‘더 무즈’의 공식 출시 정보를 전했다. 뉴발란스는 신발에 대해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610T는 포틀랜드 출신의 어린 소년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기념한다”라고 설명했다.
610T ‘더 무즈’의 어퍼는 옐로 스페이서 메시에 브라운 페이턴트 레더를 더해 완성했다. 미드솔은 세 가지 컬러를 사용해 바나나가 익을 때 나타나는 컬러 변화를 모방했다. 앵클 칼라에는 메시 소재를 적용했으며, 힐에는 립스톱 악센트와 로프 레이싱으로 기능성을 더했다. 이 밖에도 레인보 컬러로 칠한 패널, 그래픽 주얼 디테일과 ‘스노 글로브’ 효과, 공동 브랜드 텅 라벨, 바나나 스티커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미네 x 뉴발란스 610T ‘더 무즈’는 8월 25일부터 21만 원(1백60달러)에 뉴발란스 웹사이트에서 출시된다. 아미네의 클럽 바나나 웹사이트에서는 3일 이른 8월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내용(8월 16일): 아미네가 뉴발란스와 함께 제작한 610 ‘더 무즈’의 공식 출시일을 공개했다. 아미네의 클럽 바나나는 8월 15일 인스타그램에 아미네가 직접 디렉팅하고 출연한 비디오를 공개하며 출시일을 알렸다.
610 ‘더 무즈’는 어퍼 오버레이에 다크 브라운 컬러가 칠해졌으며, 그 아래에는 바나나에서 모티브를 얻은 옐로 컬러가 활용됐다. 텅에는 뉴발란스와 아미네의 협업 브랜딩 태그가 부착됐다. 뱀프, 쿼터, 힐 몰드 등에는 무지개 빛깔의 히트가 적용됐으며, 칼라에는 610 배지가 더해졌다.
아미네 x 뉴발란스 610 ‘더 무즈’는 8월 22일부터 클럽 바나나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에서의 출시는 이로부터 몇 주 뒤로 예상된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