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워너 브라더스 사상 최고 흥행작 등극했다
‘해리 포터: 죽음의 성물 파트2’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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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가 <해리 포터: 죽음의 성물 파트 2>를 제치고 워너 브라더스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금일 <할리우드 리포터>는 <바비>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총 13억4천2백만 달러(한화 약 1조7천7백억 원)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해리 포터: 죽음의 성물 파트 2>를 뛰어넘고 워너 브라더스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비>가 2023년 전 세계 최고 흥행작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총 13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조7천8백억 원)을 벌어들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해당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비>는 약 1천7백만 달러(한화 약 2백20억 원)에 달하는 추가 수익을 벌어들여야 2023년 최고 흥행작에 오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