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레이트 x 조던 에어 쉽 출시 정보
매력적인 컬러감.
조던 브랜드가 스니커 숍 코퍼레이트와 협력해 나이키 에어 쉽의 새로운 컬러웨이를 출시한다. 나이키 에어 쉽은 1984년부터 마이클 조던이 NBA 선수 시절 착용했던 신발이다. 이에 관해 코퍼레이트의 설립자 매트 토마미첼은 “신시내티 시민들이 나이키 에어 쉽을 통해 꿈을 추구할 수 있게 영감을 주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발 구매자에게는 매트 토마미첼이 수년간 지역 사회에 환원한 내용이 담긴 스토리 카드가 제공된다.
신발은 터쿼이즈 컬러의 퍼지 스웨이드와 가죽으로 제작됐다. 힐 바깥에는 매장 이름이 화이트 컬러로 스티치됐으며, 오리지널 나이키 레터링은 ‘Got ‘em’으로 대체됐다. 텅 안에는 ‘For the City’ 문구가 새겨졌다.
코퍼레이트 x 조던 에어 쉽은 9월 8일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와 나이키 및 일부 리테일러에서 출시된다. 가격은 20만 원(1백50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