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게르트 뮐러를 제치고 ‘역대 1위’로 등극한 분야는?
해당 분야 4위는 펠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축구 역사상 헤더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 등극했다. 호날두는 현지 시각 화요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킹 살만 클럽 컵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헤더로 득점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호날두는 74분 술탄 알 가남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 자신의 통산 1백45번째 헤딩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게르트 뮐러가 보유한 통산 헤더 1백44골 기록을 깨고 1위에 올랐다. 한편, 기록 3위는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헤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단 평을 받는 산티야나가 1백25골로 올라있으며, 펠레가 1백24골로 뒤를 잇는다.
1⃣4⃣5⃣ Headed goals for Ronaldo – The most in football historypic.twitter.com/nHHeOR51fh
— Sportstar (@sportstarweb) July 3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