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클라의 새로운 슬립웨어 컬렉션 살펴보기
눈으로도 보이는 부드러운 촉감.
패브릭 브랜드 테클라가 새로운 슬립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폴리 브라운이 그의 영국 북부 자택 인근에서 촬영한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복서 쇼츠, 티셔츠 등 집과 편안한 장소에서 착용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고급 경량 면 포플린 소재로 제작된 복서 쇼츠는 젠더리스 실루엣으로 신체에 편안하게 떨어진다. 기존 테클라의 홈웨어보다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수면 중 편안함을 높여준다. 쇼츠는 ‘알라바스터 화이트’, ‘셔츠 블루’, ‘베르뉴일 스트라이프’, ‘플라시드 블루 스트라이프’ 네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티셔츠는 스트레이트 실루엣으로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오가닉 코튼 소재 헤비급 저지 니트 소재에 가먼트 다잉을 더했고, ‘워시드 블랙’, ‘화이트’ 등의 컬러웨이로 제공된다.
테클라의 한정 컬렉션 중 일부로 출시된 제품군들은 점차 새로운 색상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슬립웨어 컬렉션은 테클라 웹사이트, 코펜하겐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군 이미지는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