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킹 어썸 x 클로에 세비니 캡슐 컬렉션 출시 정보
퍼킹 어썸 서울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제이슨 딜이 이끄는 퍼킹 어썸과 배우 겸 패션 디자이너 클로에 세비니의 협업 캡슐 컬렉션이 출시된다.
패션 매거진 <옴므 걸스>에 따르면 제이슨 딜과 클로에 세비니는 지인을 통해 만났고, 제이슨 딜의 아파트에서 대화를 나누다 친해진 두 사람은 협업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클로에 세비니는 “퍼킹 어썸은 매우 파격적이고 반항적이며 1990년대 슈프림, 힙합,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브랜드다. 덕분에 나 또한 과거 스케이터들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다시 떠올리게 됐다”라며 협업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이번 협업 제품군에는 핑크 컬러를 많이 쓰고 싶었고, 디자인 요소로 리본도 활용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클로에 세비니는 이번 협업 컬렉션의 영감에 대해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토니 호크를 비롯한 10대 시절 좋아한 스케이터들을 상상했다. 그리고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내 학창 시절 사진을 티셔츠 그래픽에 활용했다. 클래식한 ‘베이비 티셔츠’도 이번 컬렉션에 추가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퍼킹 어썸 x 클로에 세비니 캡슐 컬렉션은 오는 9울 6일, 퍼킹 어썸 할리우드, 뉴욕, 서울 스토어 등을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