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디아블로 4’의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진다?
AK-47을 든 릴리트를 보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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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디아블로 4>의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진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는 <찰리 인텔>에 따르면, 데이터 수집가들이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디아블로 4>의 캐릭터인 릴리트와 도살자 아이콘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디아블로 4>의 캐릭터가 스킨 형태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도입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실제로 최근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게임 캐릭터 스킨으로 21 새비지와 <툼 레이더> 시리즈의 라라 크로프트 등의 인물을 추가한 바 있다.
다만 이에 대한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의 공식 확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