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 샌더스가 공개한 나이키 트레이너 PE 프라임 실루엣
나이키 에어 DT 맥스 96이 연상된다.

디온 샌더스가 나이키 새 스니커로 추정되는 트레이너 PE 프라임 실루엣을 공개했다. 스니커는 그의 이전 시그니처인 에어 DT 맥스 96의 어퍼, 나이키 인빈서블 2에 적용된 리액트 백 솔 유닛이 결합한 형태다.
각 컬러웨이는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시그니처 컬러에서 따왔다. 어퍼에는 크랙 패턴이 더해졌으며, 슈레이스 중반부에는 스트랩이 부착됐다. 힐탭 외측에는 스우시 로고가 각인됐다.
나이키 트레이너 PE 프라임의 공식 출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디온 샌더스가 착용한 모습이 공개된 만큼, 후속 정보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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