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와일드한 매력의 ‘최악의 악’ 화보 공개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의 와일드한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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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의 강렬하고 와일드한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성과 함께 <최악의 악>만의 특별한 무드가 담긴 화보는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버건디 톤의 색감, 조명으로 완성됐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3인의 시선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인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이다. 또한, 영화 <의형제>를 통해 인물 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각본으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던 장민석 작가가 참여해 또 한 번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렬하고도 개성 넘치는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그리고 199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웰메이드 프로덕션까지 모두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 오직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