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커큠 2024 봄, 여름 컬렉션 ‘코블드 투게더’ 살펴보기
해체와 재조합으로 탄생한 컬렉션.
헬렌 커큠이 런던 패션위크 기간에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컬렉션의 화보는 영국패션협회의 후원 아래 브랜드의 무드에 맞게 꾸며진 런던 올드 셀프리지 호텔에서 촬영됐다.
헬렌 커큠 2024 봄, 여름 컬렉션 ‘코블드 투게더’는 브랜드 특유의 해체와 재조립을 반영한 실루엣이 드러난다. 모노, 옐로, 블루 톤의 스니커는 각종 패턴이 더해진 쿼터, 두터운 아이스테이, 길게 늘어난 힐탭에 달린 스트랩 등이 특징이다. 여러 패턴의 차용은 가방 제품군에도 이어졌다. 구성품 내에는 아디다스 스니커의 텅을 재조합한 크로스백, 여러 슈레이스를 결합한 토트백 등이 돋보인다.
헬렌 커큠 2024 봄, 여름 캡슐 컬렉션 ‘코블드 투게더’의 제품군 실루엣은 상단 갤러리, 하단 인용으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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