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우드, ‘포켓몬스터’ 협업 액세서리 컬렉션 공개
전기도 통할까?









노르웨이의 주얼리 브랜드 톰우드가 <포켓몬스터> 협업으로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켓몬스터> 속 핵심적인 캐릭터인 피카츄 모티브 주얼리는 재활용 소재 골드와 실버로 표현됐다.
컬렉션은 피카츄의 표정과 행동을 본떴다. 제품군은 부끄러워 보이는 모습의 ‘샤이’, 공중에 손을 들어 올린 채 행복해 보이는 모습의 ‘해피’, 미소가 눈에 띄는 ‘헬로’ 총 세 가지 모습을 담은 여섯 종의 참으로 구성됐다.
톰우드의 창립자 모나 옌센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포켓몬과 톰우드의 연결은 두 브랜드의 장난기와 장인정신을 미니어처로 표현한 것이다”며 “이번 컬렉션이 제품군의 이름처럼 구매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줬으면 한다”고 성명했다.
<포켓몬스터>와 톰우드의 액세서리 컬렉션은 오는 9월 28일부터 톰우드 웹사이트, 도버 스트리트 긴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군 이미지는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