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 라이프, ‘프리즈 서울 2023’ 기념 네트워킹 페스티벌 ‘아워 위크’ 개최
이태원의 새로운 공간에서.
카바 라이프가 <프리즈 서울 2023>을 맞아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네트워킹 페스티벌 <아워 위크>를 개최한다.
이태원의 새로운 공간 프로세스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전시, 퍼포먼스, 다이닝, 파티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커머셜 갤러리, 프로젝트 스페이스, 콜렉티프, 아트 플랫폼 포함 총 25개의 팀이 참여하며, 50명의 작가가 참여한 143km, Tiger Strikes Asteroid의 스크리닝을 감상할 수 있다.
<아워 위크>의 오프닝인 5일 오후 3시에는 화이트 노이즈의 진행 아래 ‘역할과 셀프 포지셔닝이란?!… Questiong Roles and Self-Positioning?!… ’ 토크가 이어지며,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네 명의 여성 디제이 미미, 태린, 클로젯 이, 채가 오프닝 파티 무대에 선다.
이어 8일에는 김담비 작가의 퍼포먼스 ‘Spacey Ceremony: Towards the Way of Oneness 우주적 하나됨을 위한 의식’과 미라 만 작가의 퍼포먼스 ‘Tool’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워 위크>의 전시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3시까지 무료로 공개되며, 퍼포먼스는 티켓 구매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리마크스의 와인과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상단 갤러리, 아래 인용에서 2023 <아워 위크>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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