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체 영상 편집 앱 ‘유튜브 크리에이트’ 출시
유튜브 쇼츠 제작에 안성맞춤.
구글이 자체 영상 편집 앱 ‘유튜브 크리에이트’를 출시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유튜브 크리에이트’는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높은 활용도가 특징이다. 해당 앱은 전환, 오버레이, 캡션, 텍스트 효과, 그리고 음성 해설 기능 등을 갖췄으며, 유튜브 뮤직과 연계해 영상에 음악을 추가할 수도 있다. 또한 음악의 비트에 맞춰 영상의 편집점을 생성하는 기능도 지원해 유튜브 쇼츠를 비롯한 숏폼 영상 제작에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트’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베타 버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iOS 버전은 오는 2024년에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