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후 시리즈’의 신작 ‘28년 후’가 제작 중이다
1편은 킬리언 머피가 주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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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28년 후>가 제작 중이다. <할리우드 리포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28일 후>의 감독 대니 보일과 작가 알렉스 가랜드는 현재 새로운 <28일 후 시리즈>의 3부작을 기획 중이다. 매체는 <28년 후>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 되며, 이번 주 중으로 스튜디오와 잠재 구매자 등을 위한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8일 후 시리즈>의 첫 작품 <28일 후>는 2002년 11월 개봉했다. 작품은 빠르게 움직이는 좀비를 선보이며 현대 좀비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당시 주연은 킬리언 머피가 맡았으나, <28년 후>에 그가 출연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