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주택의 구매자로 밝혀졌다. <WSJ>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저택을 한화 약 2천4백85억 원(1억9천만 달러)에 구매했으며, 이는 2023년 미국 내 주택 거래 최고가이다. 그들이 구매한 저택은 일본 유명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미술품 수집가 마리아와 빌 벨 부부의 의뢰를 받아 설계한 집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거래된 주택 중 가장 비싼 가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