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팀 어워드’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의 게임’은 평점으로 ‘젤다의 전설’을 제친 그 게임이 받았다.
스팀이 ‘2023 스팀 어워드’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어워드는 총 11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최종 후보는 스팀 사용자의 투표로 선정됐다. 투표는 한국 시각 12월 22일 오전 3시부터 1월 3일 오전 3시까지 진행됐다.
올해의 게임상은 <발더스 게이트 3>가 차지했다. 이에 관해 스팀은 “몰입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때문일 수도 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때문일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올해의 게임상 수상작은 출시 직후 바로 클래식의 반영에 오른 이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의 VR 게임은 공포 게임 <레버린씬>이, 올해의 스팀 덱 게임은 <호그와트 레거시>가 수상했다. 최우수 사운드트랙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이 받았으며, 휴식을 위한 게임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가 이름을 올렸다.
‘2023 스팀 어워드’ 최종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