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에어 포스 1에서 영감받은 미식축구화 공개
실제 경기에서 신고 뛰는 영상 포함.

스니커 커스텀 아티스트 슈 서전이 하나뿐인 커스텀 미식축구화를 공개했다. 바로 NFL의 볼티모어 레이븐스 소속 와이드 리시버 오델 코넬리우스 베컴 주니어를 위해 만든 ‘클리츠’라는 모델이다.
해당 신발은 2022년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특히 메탈릭한 재질의 골드 어퍼에 LV 모노그램 패턴이 음각으로 새겨진 ‘메탈릭 골드’ 컬러웨이에서 직접적으로 디자인 모티프를 가져온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모델은 오직 한 켤레만 제작되었으며, 아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델 코넬리우스 베컴 주니어가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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