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x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바이 유 출시
빌리 아일리시 그 자체가 돼.
빌리 아일리시와 협업한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바이 유 컬렉션이 출시된다. 지난 5월 발매된 그의 앨범 <Hit Me Hard and Soft>에서 영감받아 전개된 이번 협업 스니커는 화이트, 블랙, 오프 화이트 등 총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클래식과 플랫폼 버전 총 두 가지로 선보여졌다. 먼저 컨버스 시그니처 컬러는 플랫폼 버전으로 제작돼 두꺼운 미드솔이 특징이며, 해당 미드솔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곡 ‘CHIHIRO’ 속 가사 ‘OPEN UP THE DOOR’가 크게 새겨졌다. 이어 올블랙 컬러에는 ‘Blue’ 속 가사와 그의 시그니처 ‘블러쉬’ 캐릭터가 함께 포함됐다. 이외에도 컬렉션에는 별 프린팅, 빌리 아일리시 로고 자수 등 해당 앨범의 무드로 재해석된 제품군들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빌리 아일리시 x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바이 유는 10월 17일부터 컨버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