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x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컬렉션 캠페인 공개
빌리 아일리시 앨범 속 가사가 새겨졌다.
빌리 아일리시와 협업한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가 공개됐다. 빈티지한 색감으로 촬영된 해당 캠페인에는 이번 협업 스니커를 착용한 개성있는 포즈를 취한 빌리 아일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빌리 아일리시의 앨범 <Hit Me Hard and Soft>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기존 컨버스 스니커 실루엣에 그의 앨범 속 가사가 새겨졌다. 먼저 척 테일러 리프트 플랫폼 스니커는 컨버스 시그니처 컬러 제트 블랙으로 구성됐으며, 두께감있는 실루엣으로 제작된 미드솔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곡 ‘CHIHIRO’ 속 가사 ‘OPEN UP THE DOOR’가 프린팅됐다. 이어 화이트 컬러가 채택된 척 테일러 올스타 스니커는 어퍼 전반에 별 자수를 수놓은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빌리 아일리시 x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컬렉션은 현재 컨버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