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이 독특한 협업 스니커를 공개했다
나이키와 미즈노.





꼼 데 가르송이 독특한 협업 스니커를 공개했다. 이번 스니커는 나이키와 협업한 블랙 꼼 데 가르송 스니커와 미즈노와 협업한 꼼 데 가르송 걸 스니커 총 두 가지 모델로 선보여졌다. 먼저, 나이키 x 블랙 꼼 데 가르송 스니커는 어퍼 전반에 걸쳐 ‘MARKET’ 글자가 새겨졌으며, 해당 글자는 아웃솔까지 뒤덮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어 미즈노 x 꼼 데 가르송 걸 스니커는 화이트 컬러 레더 소재로 감싸졌으며, 곳곳에 리본, 진주 등 파츠가 부착돼 개성있는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이외에도 꼼 데 가르송은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으로 제작된 의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은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블랙 앤 핑크 마켓 마켓’ 도쿄 하라주쿠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