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6 메종 마르지엘라 x 살로몬 레디 투 웨어 컬렉션 공개
이번에도 눈에 띄는 협업 신발.







MM6 메종 마르지엘라 x 살로몬 첫 번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초, 두 브랜드는 협업 스니커 XT-메리 제이를 출시한 데 이어 최초의 레디 투 웨어 컬렉션으로 견고해진 파트너십을 드러냈다. 누드, 블랙, 화이트 등 미니멀한 컬러로 구성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고어텍스와 심리스 두 가지 제품군으로 나뉜 점이 특징이다. 먼저, 고어텍스 제품군에는 트렌치 코트, 스트레이트 레그 5포켓 팬츠, 윈드브레이커, 오버사이즈 버튼다운 셔츠 등이 포함됐으며, 후자는 심리스 레깅스, 롱슬리브 크루넥 탑 등으로 구성된 모습이다.
이번 컬렉션 역시 협업 스니커가 포함됐다. 크록스 로우 MM6 메종 마르지엘라 스니커는 살로몬 스피드크로스 트레일 러닝화에 MM6 메종 마르지엘라의 색을 더해 재해석된 제품으로, 발에 맞게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이 달린 점이 특징이다. 해당 스니커는 핑크와 아몬드 총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러그 아웃솔이 탑재됐다.
MM6 메종 마르지엘라 x 살로몬 첫 번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은 11월 7일부터 살로몬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