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 드니가 루이 비통에 합류한다?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디올의 남성 풋웨어 수석 디자이너였던 티보 드니가 루이 비통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는 2024년 10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루이 비통의 사원증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게재하며, 무언의 관계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단순히 방문증일 수도 있다”거나, “입사를 축하한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아직, 루이 비통의 공식 확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티보 드니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와 함께 디올의 상징적인 스니커, 디올 x 에어 조던 1 하이, 스톤 아일랜드 x 디올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스니커 디자인을 총괄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디올 남성 풋웨어 수석 디자이너직에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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