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동명의 의류 레이블 출시
나폴리 맛피아, 그루비룸 휘민 등이 출연한 캠페인 화보와 함께.
<하입비스트>가 라인, ‘하입비스트 레이블‘을 런칭했다.
제품군은 가먼트 다잉 기법으로 완성된 집업 후디, 반팔 티셔츠, 스웨트팬츠, 그리고 ‘HYPEBEAST’ 로고 자수가 들어간 캡 등 스트리트웨어 무드가 가미된 베이직한 의류로 구성됐다. 컬러웨이는 ‘네이비’, ‘다크 네이비’, ‘워시드 그레이’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으며, 모든 제품에는 약간의 데미지 가공이 적용되어 무심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한다. 더불어 티셔츠와 후디의 등판에는 ‘HYPEBEAST’ 로고가 크게 프린팅됐으며, 후디 전면에는 동일한 로고가 수 놓였다.
브랜드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서울 캠페인’ 또한 시선을 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그루비룸 휘민, 밴드 럼킥스의 정예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이 출연한 해당 캠페인은 서울의 활기찬 에너지를 포착하는 동시에, 하입비스트 레이블 의류의 범용성을 보여준다.
하입비스트 레이블 컬렉션은 지금 HBX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캡 89,000 원, 반팔 티셔츠 99,000 원, 스웨트팬츠 179,000 원, 집업 후디 21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