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문구가 적힌 프레잉 25 SS 컬렉션 공개
“하루종일 빌어먹을 정도로 바쁘다.”
컬렉션마다 직접적인 표현을 담아내 주목받는 프레잉이 2025년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레잉은 “이번 컬렉션은 현대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돈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주제로, 우리를 매일 괴롭히는 재정적 고민을 담아냈다”라고 의도를 밝혔다. 그에 걸맞게 컬렉션은 “월마트에서 쓰러져 죽으면 니먼 마커스로 시체를 끌고 가라”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필두로 “하루종일 빌어먹을 정도로 바쁜데 돈은 거의 못 번다”, “실업만큼 돈이 되는 일은 없다” 등 거침없는 그래픽이 담긴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2013년이 내 해가 될거야”, “기분이 좋지 않아” 등 문구가 적힌 탱크탑도 함께 포함됐다.
프레잉 25 SS 컬렉션은 프레잉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