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디파트먼트 x 아식스 젤 K1011 출시 정보
직접 손으로 페인팅한 갑피.
갤러리 디파트먼트와 아식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젤 K1011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국제 갤러리 행사 ‘아트 바젤 마이애미’를 기념해 제작됐으며, ‘화이트/실버’, ‘카키/클레이 캐니언’, ‘블랙/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블랙/화이트 버전이다. 이 모델은 갤러리 디파트먼트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손으로 페인팅해 독특하고 거친 질감으로 완성됐다. 이어 카키/클레이 캐니언 모델은 그랜드 캐니언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조화로운 네추럴 컬러웨이를 특징으로 한다. 모든 모델에는 갤러리 디파트먼트의 시그니처인 옐로 힐 태그와 “DEPT.” 로고가 인솔과 갑피에 포함됐다.
이번 컬렉션은 12월 7일 갤러리 디파트먼트 웹사이트에서 EQL 래플 형식으로 출시되며, 글로벌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