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과 해리스타일스의 협업 뷰티 컬렉션이 출시됐다
패션 아이템도 있다.













2024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조나단 앤더슨이 해리 스타일스의 뷰티 브랜드 플리징과 함께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두 아티스트의 감각이 담긴 매니큐어 세트를 중심으로, 의류와 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컬렉션의 의류 라인업에는 플리징 로고가 돋보이는 스웻셔츠와 후드티, 풍선 그래픽이 프린트된 메시 톱과 티셔츠가 포함되었다. 여기에 해리 스타일스가 재해석한 JW 앤더슨의 범퍼 백과 독특한 매력을 더해줄 백 참도 마련됐다.
해당 컬렉션은 현재 플리징 웹스토어에서 선공개 중이며, 12월 6일부터는 뉴욕과 LA의 플리징 매장, 그리고 JW 앤더슨의 런던 소호와 밀라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나단 앤더슨과 해리 스타일스의 인연은 2020년, 스타일스의 공연 의상을 위해 제작된 가디건 재킷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