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이지 새로운 컬렉션 출시
단 20달러.






















































칸예 웨스트의 이지가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가 디자인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 그레이 , 블랙 등 모노톤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9가지 아이템으로, 총 55개의 룩이 마련됐다.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요소는 ‘사이릴릭’ 폰트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이다. 이 그래픽은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영화 <네 멋대로 해라>(1960)와 <뉴욕 헤럴드 트리뷴> 신문을 오마주한 타이포그래피로, 후드티, 레인코트, 티셔츠,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에 활용됐다.
이번 컬렉션은 과거의 <VULTURES> 및 <BULLY> 머천다이즈와 동일하게 20달러(약 29,269원)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현재 이지 공식 웹 스토어에서 프리오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