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X 나이키 르브론 22 ‘왓 더’ 에디션 공개
이번에는 타이다이 패턴으로.




모노폴리와 협업한 나이키 르브론 22 ‘왓 더’ 에디션이 공개됐다. 타이다이 패턴이 매력적인 이번 스니커는 블루, 핑크, 레드, 오렌지 등 모노폴리 지폐를 연상시키는 컬러들로 조화롭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스니커의 텅, 슈레이스, 인솔에는 볼트 그린 컬러가 채색돼 어퍼와 대비를 이뤘으며, 아웃솔에는 블루와 핑크 듀얼 톤 아웃솔이 적용돼 개성있는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이외에도 스니커 외부 측면에는 메탈릭 스우시가 부착됐으며, 내부 측면에는 주사위 모티브가 자수로 새겨져 공동브랜딩을 강조했다.
지난 11월, 두 브랜드는 모노폴리 그래픽을 더한 나이키 르브론 22 ‘Currency’ 및 ‘Token’ 스니커 두 종을 출시했으며, 해당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르브론 제임스가 설립한 ‘I Promise School’에서 대규모 모노폴리 게임을 개최한 바 있다.
모노폴리 X 나이키 르브론 22 ‘왓 더’ 스니커는 2025년 1월 23일,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