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W 뉴욕 패션위크로 보는 최고의 신발 15
지금 뉴욕의 트렌드는 협업 신발이다.















<하입비스트>가 뉴욕 패션위크 2024 가을, 겨울 시즌 참석자들의 신발을 포착했다.
이번 패션위크는 현지 시각으로 2월 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됐다. 공식 일정에는 톰 포드, 헬무트 랭, 코치, 마크 제이콥스 등의 기존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그 외에도 도시 곳곳에서 수많은 패션 전시회와 파티가 열린 덕에 현장은 패션 업계 관계자부터 미디어, 셀럽, 패션 마니아까지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시즌에는 기능성을 가진 협업 신발들이 자주 목격됐다. 뉴발란스 x 고어텍스 스니커를 시작으로 로에베 x 온 러닝 슈즈, 마틴 로즈 x 나이키 샥스 뮬, 아디다스 x 웨일스 보너도 만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스트리트 브랜드 떠그 클럽 x 휠라의 드래곤 부츠도 눈길을 끌었다.
뉴욕 패션위크 2024 가을, 겨울의 풋웨어 트렌드는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