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캡틴 마블’, ‘이터널스’ 속편 제작 보류됐다?
MCU 팬들이 분노했다.
‘앤트맨’, ‘캡틴 마블’, ‘이터널스’ 속편 제작 보류됐다?
MCU 팬들이 분노했다.
<앤트맨>, <캡틴 마블>, <이터널스>의 속편 제작이 보류됐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15일,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니엘RPK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마블 스튜디오는 <앤트맨>, <캡틴 마블>, <이터널스>의 속편 제작을 보류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루머를 제기한 다니엘RPK는 유명한 업계 내부자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이 사실을 보도한 매체는 “우리는 디즈니에게 해당 루머에 대한 사실 유무를 확인 중에 있으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답변을 받는 즉시 기사를 업데이트 하겠다는 의사도 덧붙였다.
거론된 <앤트맨>, <캡틴 마블>, <이터널스>는 극장에서 저조한 성적을 냈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및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