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향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드래곤볼> 공식 웹사이트는 3월 8일 “작가는 3월 1일 급성 경막하 혈종으로 인해 영면했다”라고 설명했다.
토리야마 아키라는 1955년 4월 5일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단편 <원더 아일랜드>로 만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닥터 슬럼프>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으며, 이후 <드래곤볼>을 연재하며 일본 만화계에 거대한 발자국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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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ドラゴンボールオフィシャル (@DB_official_jp) March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