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77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77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관왕을 차지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6)의 프리퀄 영화로,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출연하며 전작에 이어 조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77회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에 조지 밀러 감독은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칸 영화제에 돌아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세계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이번 작품을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