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착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리차드 밀 시계가 화제다.
해당 시계는 지난 8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착용한 ‘칼리버 RM27-01’이다. <TNT 스포츠>에 따르면 해당 시계의 가격은 약 17억 원(100만 파운드)이다.
또한 <TNT 스포츠>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착용한 시계는 50개 한정으로 제작된 제품이며, 스트랩을 포함한 무게가 18.83g으로 현존하는 기계식 시계 중 가장 가볍다. 또한 직경도 0.01인치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