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내년 한 해 쉬어간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2026년에 개봉할 예정.
<범죄도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은 오는 2026년에 개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맥스무비>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제작진의 의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시리즈 제작진은 후속작의 구체적인 제작 관련 논의는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도시>는 지난 2017년에 처음 개봉한 뒤, 지난 2022년 <범죄도시 2>를 기점으로 매년 시리즈의 신작이 공개된 바 있다. 현재 시리즈는 8편까지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범죄도시>는 마동석이 직접 기획, 제작, 주연 등을 맡은 시리즈로, 강력계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각종 범죄자에 맞서 싸우며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