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2025년에 전기차를 출시한다
“모든 면에서 독보적일 것이다.”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가 전기 슈퍼카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2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지난 11월,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는 2025년 말 출시 예정인 첫 번째 전기차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공정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또한 “페라리는 이탈리아에 새로운 전기차 공장도 건설하고 있으며, 6월에 완공되는 이 공장에서는 전기차를 위한 전기 모터, 인버터,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관해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는 “페라리의 첫 번째 전기차는 모든 면에서 독보적일 것이며, 이미 여러 고객이 구매에 관심을 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