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루츠의 퀘스트러브가 밝힌 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 디스전에 대한 소회가 화제다
“이제 힙합은 진짜로 죽었다.”
더 루츠의 퀘스트러브가 내비친 드레이크와 켄드릭 라마의 디스전에 대한 소회가 화제다.
금일 퀘스트러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누구도 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않았다. 이건 실력에 관한 경쟁이 아니라, 상대를 어떻게든 무너뜨리려는 진흙탕 싸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피를 보고 싶어 한 관객들은 곧 자신이 문제의 일부가 아니었단 듯이 ‘R.I.P.’ 같은 게시물을 올릴 것이다. 이제 힙합은 진짜로 죽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켄드릭 라마와 드레이크는 디스전을 이어오며 서로의 사생활을 고발하고 있다. 예컨대 켄드릭 라마는 ‘Meet the Grahams’에서 드레이크가 또 다른 사생아를 감추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드레이크는 ‘Family Matters’에서 켄드릭 라마의 매니저인 데이브 프리가 켄드릭 라마의 자녀 중 한 명의 친부라고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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