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밤낚시’에서 공동제작과 연기, 모두 낚은 손석구와의 인터뷰
1,000원에 관람하는 ‘스낵 무비’의 시작을 알리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손석구 주연의 단편영화 <밤낚시>가 익숙한 영화 관람 방식에 색다른 대안을 제시한다.
총 러닝타임이 12분 59초인 단편영화 <밤낚시>는 6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6월 21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총 2주간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영화도 ‘숏폼’처럼 빠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단 1,000원에 예매 가능한 ‘스낵 무비’의 시도를 알린다.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 <밤낚시>는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시도로 자동차의 전방, 후방, 측방 등에 위치한 카메라의 시선에서 촬영됐다. <범죄도시2>를 비롯해 <세이프>로 한국 최초 칸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문병곤 감독이 참여하고,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조형래 촬영 감독이 촬영을 맡은 단편영화 <밤낚시>는 6월 1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며, <하입비스트>가 만난 손석구와의 인터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