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RTS 신작들이 대거 공개됐다
‘스타크래프트’ 개발진의 신작도 포함.
국내외 RTS 신작들이 대거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에는 인기 RTS 게임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개발진의 신작 <스톰게이트>부터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기 소설 <개미>를 원작으로 한 <엠파이어 오브 디 엔트>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포함됐다. 해당 게임들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톰게이트>
<스톰게이트>는 이전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인기 RTS 시리즈의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스톰게이트>엔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까지 총 세 가지 종족이 등장하며, 이 중 한 종족을 선택해 대전 및 협동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매일: 8월 14일 출시 예정
<배틀 에이스>
<배틀 에이스>는 26세기 미래 전쟁을 배경으로 인류가 제한된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행성들 사이에서 투쟁하는 내용이 담긴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10분 동안 용병 사령관이 돼 첨단 드론을 조종하여 대규모 전투를 펼치게 되며, 경기 후에는 덱 교체를 통해 전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할 수 있다.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40개 이상의 유닛이 제공되지만, 출시 시점에는 50개 이상의 유닛이 제공될 예정이다.
발매일: 6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진행 예정
<엠파이어 오브 디 엔트>
<엠파이어 오브 디 엔트>는 마이크로이드가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곤충 생태계가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구원자 개미가 돼 군락을 이끌고 터전을 재건하며 새로운 지역을 정복할 수 있다. 힘을 합쳐 다른 개미 군락과 맞써 싸우는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발매일: 11월 7일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