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코스타디노브 x 아식스 ‘젤 플라메’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로라와 디아나 패닝 자매가 디자인한 새로운 실루엣의 스니커.
키코 코스타디노브 협업 아식스 ‘젤 플라메’ 스니커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여성복을 담당하는 로라와 디아나 패닝 자매가 디자인한 해당 스니커는 아식스의 새로운 실루엣으로, 날렵한 물결무늬 어퍼가 특징이다. 컬러웨이는 ‘블루’와 ‘카키’,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두 모델 모두 아식스 로고를 어퍼와 다른 컬러로 채색해 포인트를 더했다.
먼저 ‘블루’ 컬러웨이는 광택감 있는 블루 컬러 어퍼와 그 위의 실버 컬러 아식스 로고, 그리고 젤 소재가 사용된 네이비 컬러 솔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카키’ 컬러웨이는 그레이 컬러 오버레이와 그린 컬러 언더레이 등으로 완성됐다.
키코 코스타디노브 x 아식스 ‘젤 플라매’는 올해 여름 중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발매가는 한화 약 29만 원(209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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