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마티 슈프림’ 제작에 참여한다
주연도 맡는다.

15일, <버라이어티>는 “조쉬 사프디 감독의 새 영화 <마티 슈프림>에 주연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가 제작에도 참여한다”고 전했다.
영화 <마티 슈프림>은 프로 탁구 선수 마티 라이스먼에게 영감을 얻은 허구의 이야기다. 지난 2012년 세상을 떠난 마티 라이스먼은 맨해튼에서 내기와 상금을 노리는 허슬러로 경력을 시작한 탁구 챔피언이다. 그는 1946년부터 2002년까지 22개의 주요 탁구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67세가 되는 해에는 미국 내셔널 하드배트 챔피언십에 출전해 전국 대회에서 우승한 최고령 선수다.
티모시 샬라메는 조쉬 사프디 감독의 오랜 팬이였으며, 2019년에는 그의 영화 <언컷 젬스>에 대한 에세이도 기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