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빅터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스니커 공개
니고가 디자인한 ‘토사’ 로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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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빅터의 설립자 스티븐 빅터가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 포스 1을 공개했다.
해당 스니커에는 나이키의 기존 에어 포스 1 로우 화이트 컬러웨이에 니고가 디자인한 빅터 빅터의 시그니처 로고 ‘토사’가 폭싱 부근에 새겨졌다. 해당 협업 스니커의 출시에 관해 <스니커바디트로이트>는 “해당 스니커는 추가적인 세부 정보가 없고, 토사 로고 외에는 기존의 에어 포스 1 디자인인 것으로 보아 대중에게 공개할 의도가 없는 비매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허나 니고는 스니커 신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며 현재 나이키와 함께 에어 포스 3 로우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따라서 해당 스니커의 공식 출시 가능성은 존재하며 출시에 관한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