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시즌 2 제작이 취소됐다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작품.
디즈니 플러스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후속 시즌의 제작이 취소됐다.
올해 공개된 해당 시리즈의 첫 번째 시즌은 이정재가 ‘제다이 마스터 솔’ 역할을 맡으며 국내에서 많은 기대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 측은 흥행 부진으로 인해 <애콜라이트>의 연재를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데드라인>은 이에 대해 “놀랍지 않은 소식”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해당 작품은 공개 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낮은 ‘로튼 토마토’ 시청자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100년 전의 시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기존의 스카이워커 사가에서 벗어난 첫 번째 실사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